엄마랑 인터스텔라를 보러가기로 했었습니다 오늘 근데 망할 갑자기 친한아줌마 이 사탄같은 아줌마가 어디좀 같이 가자그래서 월요일로 옮겼네요 엄만 혼자 가랬지만 사실 이런 명작을 보여주는것도 효도다 생각해서 고민을 많이 했죠 버스에서도 고심하다가 결국 월요일로 결정하고 도서관에 왔네요ㅠㅠ 내 인터스텔라!! 반응이 장난없던데 정말 그랬게 재밌나요? 기세로 봐선 관객수 아바타 기록 뛰어넘고 명량에 버금갈것 같던데 정말 그리 재밌나요 스포하면 지옥끝까지 쫒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