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이 29세, 처음으로 회사에 들어가봤습니다..
대학교에서는 배우지 않았던 Q/A이라는 전혀 생소한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술 못마시며, 밤늦게 일하는게 벌써 보름째
근데도 생각외로 저는 버그도 잘 못찾겠고... 잘 눈에 안띄어서 내가 왜 일을하나 싶어요..
사람들은 버그 잘도 올려주더라구요...ㅜㅜ..
... 아예 열심히 일만하고 있네요..
생소한어플이지만...무료이고 보름만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버그 찾아낸김에..!!
야근도 안하고 집에 들어와서.. 술을마셔보았어요.. 딱 3잔...^^하핫.....
하여튼 제가 마케팅을 하고 있는 어플은 상고의전설이라고 .. 무료로..출시되어있어요
대화도 실시간으로 되고 생각보다 참 재밌는 게임인데....
버그좀 찾아줘요 ㅜㅜ..........................제발...
답답해 죽겠습니다.. 내가 일을못하는지 아니 버그가 없음 문제가 없는데..
사용자들은 메일로 보내서 보내주는데 왜 난 아예 찾지도못하겠는건지 너무 답답하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