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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악마의문을 연지 1달.
게시물ID : gomin_353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ㅠㅠㅠㅠ
추천 : 4
조회수 : 6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6/25 02:28:08
왠만해선 고민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1달이 넘은 지금 시점 저희집은
한마디로 말하면 쓰레기통입니다.
1달전 제가 디아블로3를 엄마 몰래 샀습니다.
물론 컴터가 제방에 있기에 몰래 할수있었지만, 걸리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었죠.
결국 걸려서, 일하고 와서 게임할 정신있냐면서, 어머니가 모니터를 방으로 가지고 가셨습니다.
그후로는 일끝나고 피시방을 다녔습니다. 그래도 주말에는 모니터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일이 끝나면 문제가 되지않는데, 어느 날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니,
어머니가 디아블로3를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제 계정으로요.
전날에 하고 제가 끄지않고 모니터만 뺏나봅니다.
어머니는 컴터를 끄기위해 모니터를 장착 했다가 악마의문을 두드리셧나봅니다.
그이후 어머니는 컴퓨터를 자기방으로 옴기고 인터넷 회선도 안방으로 옴기셨습니다.
아버지는 거실신세를 지셨지만, 요즘 더워서 거실에 시원한 바람 부신다면 웃으시는데,
왜 그게 가슴이 아플까요.
더구나, 밤에 게임하시고, 낮에는 주무십니다.
집안일을 안하십니다.
물론 저와 아버지가 치우긴하지만, 일끝나고와서 합니다.
어머니를 말릴려고 해도, 화면을 막기라도 하면 절 죽일듯이 째려보며 소리를 지릅니다.
현재 제 계정은 이미 어머니의 것이라고 해도 무방할정도입니다.
여기서 부터 본론입니다.
어떻게 하면 어머니에게 뺏긴 제 계정을 찾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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