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60228 마마무 팬미팅 1cm의 자존심 직캠 + 후기
게시물ID : star_353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zyholic
추천 : 12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29 00:40:08
 
 
어제 수지팬싸갔다가 뻗어서 15시간 꿀잠자고 일나서 공카 공지보니깐 미니팬미팅을 한다고 떠있어서!
 
(공방신청은 어제 너무바빠서 못했어요 ㅠㅠ)

근데 등촌동은 넘 멀어서 걍 거르기로 맘먹었습니다 ㅋㅋ

그러다가 장소수정공지 보고 어? 하고 달려갔습니다. (사당에서 30분거리)
 
갔더니 계단에 줄을 쭉 서계셨는데, 바로 앞에분이 본인도 공방 못들어갔는데 그냥기다려보는거라고 하셔서 저도 같이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시간돼서 올라갔더니 못들어가게 하시던 ㅠㅠ
 
그래서 출근길이나 봐야겠다 생각하고 입구에서 휴대폰 보면서 서있다가 솔라랑 문별이가 바로앞에 왔을때 뒤늦게 깨달았습니다ㅋㅋㅋ
어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했는데 비주얼이 목에 카메라 메고 패딩입고있어서 사생같아서그런가 ㅠㅠ 그냥 가셨어요 ㅠㅠ
오프가 이번이 3번째라서 ㅠㅠ
문별님이 올라가시다가 계단에 앉아계시던 팬분들한테 '왜 여기 앉아있어요?'하고 물어보고 손터치 해주셨대요 ㅋㅋ
 
말하는 소리는 저도 들음 ㅋㅋ

여튼 시작하고 혹시나? 하고 올라가봤는데 문이 열려있어서 현장에서 혹시나 해서 기다렸던 분들 다 들어가 계시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맨뒤에서 상반신정도?보이는 시야에서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기억나는건 치명적인 척하는 화사를 따라하는 휘인이랑 ㅋㅋㅋㅋ

체인지 음악에 맞춰서 막춤추는 멤버들, 그리고 각자 흑역사 폭로하는거 ㅋㅋㅋㅋ

그리고 기억증발 ㅠㅠㅠㅠ
퇴근길은 건물앞에서 대기타다가 눈앞에서 솔라가 팬분이랑 양손악수하는거 봤는데 넘 부럽더라고요 ㅠㅠ
 
마지막에 사진을 너무 바로앞에서 찍은것 같아 신경이 쓰이네요.... 그냥 카메라들고 멀리서부터 셔터 꾹 누르고있었더니 ㅠㅠ
 
이상 후기 마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