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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슈롭님이랑 꿈을삼킨달님 만나뵙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gomin_407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셀루스
추천 : 44
조회수 : 121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9/19 00:14:35

두 형님분들 만나서 밥먹고 왔습니다.

감사의 말씀 드리러 간건데 오히려 또 도움만 받은거 같습니다.

많은 조언. 그리고 도움 주시고자 하는 마음 정말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외에도 못오시지만 연락주시던분들 또 인터넷상에서 걱정해주시던 모든 분들께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아니 정해져 있군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다시 움직일 겁니다

다시 살아서 움직여야죠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너무나 기분좋습니다.

이런 기분 얼마만에 느껴보는지 모르겠네요

얘기하면서 웃을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종종 시간날때 사는얘기 또 혹은 다른얘기라도 남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아직 메일을 다 보내지 못했기도 하고 답장도 다 못보냈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차근차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힘내라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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