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캐 시바가 ㅎㅇ 하고 나오더군여 ..
그래도 17까지 키웠다고 열심히 하는데,
어제 장난으로 친선뛰다가 레이더 안넣어놔서 내가 뒤치가기도 참 애매한 상태였어요
적팀도 시바가 있었고 .
공타기는 솔삐 무섭고 방타고서 열심히 하는데
팀은 팀대로 내가 2을 물어도 저 멀리서 립질하고 앉아있고
물렸길래 도와달라고 헬프치길래 갔더니 어 시바 왔네 난 가야겠다 ㅎㅎㅎㅎ 하면서 가고앉아있고
나도 갑갑한체로 적 데샹 따고 열심히 하고있는데,
다무가 그러더군여 ?
시바님 좀 뒤치좀 가시라고
안그래도 계속 뒤에서 치고오고 해서 하고있는데요 했더니
뭘해 라고 하더군요
갑갑한데 그런소리 들으니 더 갑갑하고
그 다이무스가 잘하면 또 모르겠어요 지혼자 나가서 물려서 죽고 참철 대박만 노리다가 참철 캔슬나고
참철 외엔 다른 스킬 안쓸정도로 지도 뒤치만 노리고 대박만 노리곤 뭐라고 말ㅇ ㅣ많데요 ?
보다가 같은 파티원이 데샹이였는데, 데샹한테도 뭐라고 하데요 ? 힐 들어온적이 없다고
아니 막말로 데샹이 갈떄까지 버텨야 힐을 주지 데샹이 가기도 전에 죽어놓고 힐 바라고 앉아있고
계속 보면 궁극기랑 되게 적절할떄 잘들어왔는데 말이죠 ㅇㅇ ..
그러다 결국 졌죠.
그러니 하는 소리가 자기가 데샹을 해봐서 아는데 님 갑갑하네요 라고 하데요 ?
아니 손발은 안맞고 지고있는 같은 상황에서 당연히 다들 갑갑한데,
누가 그걸 안느껴서 말을 안하나 부심부리면서 말하는 꼬라지가 참 어처구니 없더라구요
똑같이 그래서 한마디 했죠
다이무스 제가 하는데요 님 다무 갑갑해요 라고
.. 그러고나서 바로 튕기고
다시들어가니 파티원도 없고 내일 월요일이라고 할 사람은 없고
막판 저따구로 끝나니 기분은 더 더럽고
마침 엄마랑 아빠는 계속 설거지 하라고 시키기만 하고 화나네여 낑..
집에서 하루종일 동생봤더니 시키는게 고작 설거지와 집안일에 게임은 병1신마냥 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