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하다가 가입한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오늘 진짜 너무 좋았다.
네티즌의 힘은 대단한 거구나 느끼기도 하고.
누구 한사람에게는 엄청난 위로가 되기도 하는 등의 그 포근함.
세상은 삭막하다고 하지만. 사실 그렇지만도 않구나.. 했던 그 기억.
히힛. 다들 따뜻한 사람이었군요.
다들 착한 사람이었어요
내가 힘들때도 답글 달아주신분들도 감사하고
면접본다했을때도 화이팅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오유에서 평생 썩어야겠어요 ㅎㅎ
오늘 너무 좋네요. 오래오래 기억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