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케 얼라 냥꾼으로 요즘 린의선봉대 평작을 하고있어서 새벽에 생각난김에 아쉬란을 갔습니다...
지난 공대버그 때문에 며칠 안갔다고 공기가 뭔가 다르더라구요
입장하자마자 공대 들어가지긴 했는데 공대원이 6명이네요
상대방도 적을수 있으니 이벤트 장소로 한번 가봅니다
호드가 우르르 몰려와서 순삭 당하네요
지금의 얼라 아쉬란으로는 꿈도 희망도 없겠다 싶어 나옵니다
그리고 나서는 호드에서 키우는 냥꾼으로 가봅니다
템렙도 낮으니 명점템이라도 먹으면 템렙이 많이 오를거 같아서 일단 입장해봅니다
30명 넘게 들어와있네요
공대장도 있어서 진행이 잘 되네요
열심히 따라 뛰면서 이벤트도 먹고 얼라도 잡고
명점으로 템도 사고 보상상자로 템도 먹고 좋네요
기본퀘도 다 끝냈고.... 하다못한 본캐 평작이 생각나 다시 케릭을 바꿉니다
얼라로 아쉬란을 들어가니 10명이 있네요
아... 아까 이 냥꾼으로 들어왔던 그 위상 그대로구나.... 생각하고 앞으로 뛸까 하는데
어째선지 아이디들이 낯이 익습니다....
자세히 보니 아까 호드냥꾼으로 신나게 썰던 그분들이었네요.......
......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아쉬란을 뛰쳐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