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좋아여
좀 위험한거빼곤
이렇게 위험한 스포츠인줄 몰랐어여
미벨타고 샤방샤방달리던 내가
왕복 20km달리고 많이 달린다고 자랑했던 내가..
이젠 하루 왼종일 타고 편도 50정도는
가뿐하게 찍을 체력이 되었어여(집에와서 봉크오는건 함정)
나중에 결혼하면(먼미래에) 남편이랑
커플로 도그마에 내짚마련 해서 같이 달리고싶지만
안되겠죠.........비싸니까.........(그리고 취향이 따로있겠지.. 병무청이라던가..)
자덕이랑 만나서 신혼여행은 뚜르드 프랑스 코스를 돌며
힘든 고비를 함께 이겨내 더욱 돈독한 결혼생활을 하고싶다!!!!!!!!!!!!!!!라는 꿈을 꾸지만
아마대판 싸우고 오겟져
그러고 파혼했다
아랫분 자전거 바꾼단 이야기듣고 그냥..
뻘글쓰네여 나두어서 바꾸고싶다.......
자게뻘글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