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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에 의해 자살시도 경험자로서...
게시물ID : gomin_407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폭한몽크
추천 : 0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19 04:39:52
제글엔 1프로에 거짓도없습니다 그렇다고 한분을 비꼬자한글도 아니구요 오늘도 술기운에 글을적어보네요ㅎㅎ 얼마전 한분이 유언이라고 오유에 글을남기시고 여럿 오유인들을 걱정시키는일이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다른분들도 이런저런글을적으시길래 저또한 제개인적인 경험담을적어볼려구요 저또한 아직 어리다면 한참 어릴수도 있습니다 자살 누구나 할수있고 언제든 할수있지만 해선 안될행위이고 어떤것들보다 용기기 필요하죠 저 또한 해봤습니다 자랑이랍시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어떤한분이 얼마전 글을 남기셨죠 삶이힘들고 살길이 막막하고 의지할곳도없고 앞으로가 없다고 그래서 자살을하겟다고 네 ..자살은 절대해선 안되고 있어선 안됩니다 근데 여러분 .. 제가 자살을하겟다 이런 글을적었을때 여러분들은 살아라 힘내라 견뎌라..너보다 더힘든 사람도 견디고있다 이런글들..헛구역질 납니다 저보다 더힘들사람들요?? 그게머가 중요합니까 사람은 다름니다 생각도다르고 인격도다르고 한계도 다릅니다 전이일이 안힘든데 다른사람은 힘들어 하듯이요 블라먹은 글들 읽어봤습니다 죽을려는사람이 머한다고 유언을 싸지르냐구요?? 그분은 진짜 죽고싶었을까요 누군가잡아주길 원했을까요 제경험으론 삼각지공원이란곳에 화장실에서 과일칼고 손목 그은적이 있습니다 마산창원분들이라면 이공원알수도 있습니다 저또한 죽을려면 그냥 죽었겠죠 근데전 웃기게 손목 칼집내기전 제일친한친구에게 전화를걸어 잘지내라고 말을하고 끊었습니다 그덕에 지금 이렇게 글을적고있겠죠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얼마전 그분도 자살 그 힘들고 괴로운 싸움을하면서도 안에선 두렵고 무섭고 누군가에게 손을내밀고 싶었던 거였던 건지도 제가 격은이후로 누군가 자살을 하겟다고 글을남긴다 전 살고싶다고 받아드려집니니다 술기운에또 헛소리만 싸지르고 자네요 마지막으로 제가본 명언중하나가 스스로 목숨끊을수 있는 용기있자는 세상을 가질수있는 용감한 사람이다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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