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1~2시간 플레이 할 때는
인터페이스 왜이리 불편하지
어디로 가야되지
사람 드럽게 많아서 못하겠네
머리아프다 -> 게임종료
이랬는데 끄고나서 인벤에서 공략좀 뒤져보고, 막혀있었던 공헌도 어떻게 쓸까 좀 찾아보고 하다보니 거점관리를 해보고싶어져서
오늘 12시 점검 끝나고 지금까지 계속 달렸습니다.
사냥은 컨텐츠의 20~30퍼센트 정도인거 같고 돈버는 재미가 큰거같아요. 공헌도 쌓아서 일꾼들 불리고... 아직 모르는게 많지마는
뭔가 하면 할수록 매력이 보입니다. 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하이델 처음 갔을 때 그 압도적인 퀘스트량에 질릴 정도긴 한데 뭐.,. 개인취향이라고 치구요.
약간 콘솔형? 스카이림 같은 부분이 상당히 많네요. 닥사든 지식 낚시 퀘스트든 한우물만 파서 좋을수도 있고 골고루 하는게 좋을수도 있고 자유도가 꽤 뛰어나네요 온라인게임 치곤.
오베로 검사 처음 맛봤는데 전 이런류게임 꽤 좋아하거든요. 다만 게임이 좀 하드하네요. 라이트유저가 하기엔 확실히 어려운 게임이라고 봅니다.
결론은 케플란서버 두빵 << 친추좀 해주세요! (가문명은 만찐입니다 소근소근)
물어보시는거 있음 아는 선에서 잘 대답해드리구 꿀팁 공유좀 해주실분 대대대환영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