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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장에서 데려온 너무작은 야옹이
게시물ID : animal_22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ng
추천 : 40
조회수 : 221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9/19 09:55:41
태풍오기 직전 오일장 응가개 오골계파는 트럭에서 모셔온 야옹이에요~ 남친이 바로 병원가서 케어하고 검진받고 약바르고 기생충약을 받아왔는데 아직 사십일가량이라하고 이틀째돼니 손만대면 그릉그릉 자꾸 사람을 찾는게 이쁜짓도많이하네요ㅇㅂㅇ 병원에서 길냥이로 보셨는지 몸무게도 안재구...수첩도 안주셨다해서 좀 속상하지만 얼릉커서 씻기기도 하고 영양제도 예방접종도 했음 좋겠어요ㅎㅎ 안타까운마음에 안쓰러워 죽겠어요ㅠ 기생충약을 먹여보려 애를 써봐도 너무작다보니 캡슐도안돼고 먹이면 거품물고 뱉어내요ㅠ 아침에 다시 시도했다가 삐졌어요ㅠ 고양이에빠져서 처음엔 샴이로망이네 올블랙 놀숲 로망을지나 분양글 분양카페들을 봐도 취향따라 예쁜코숏들을 보며 학학 댓었는데 다필요없이 이녀석이 젤 이쁘네요ㅎㅎ 이름이... 야옹이 에요ㅠ 성이 야 이름이 옹이ㅋㅋㅋ 약먹고 게어낼때도 모래에 달려가서 하구 첨온 손님무릎에 올라가서 애교부리다 잠드는게 접대묘 개냥이 될것같아요ㅎ^_^ 약은..ㅠ 병원가서 먹여달라하고 옆에서 유심히 봐둬야겠어요ㅠ 이론으론 고양이를 좋아해서 줏어들은건 많은데 실전은 ...ㅠ 집사가 사진기술이없어 미모가 안찍히네요ㅠ 무지이쁜데ㅠ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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