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동아리에서 엠티를 가려고 하는데 장소를 어디로 가야할지 계속 논의중입니다. 동아리긴 하지만 과에서 지원해주는 동아리라 교수님 두분과 함께 가기에 막 정하기 어렵습니다 ㅜㅜ 교수님께서 지내실 방 두개 정도랑 나머지 15~20명가량의 학우들..
엠티는 경상도부근이면 좋을것같고 계곡만 가고 치우긴 아쉬울것같고 교수님들도 계셔서 체험같은걸 하면 더 좋겠다는 이야기도 있어서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웬만하면 자기 펜션 홍보인것만 같아 딱히 믿음이 안가서 혹시 오유에서 이런 경험 있으신분들이 계실까 해서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장소가 있을까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