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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딩땐가 영어학원에서
게시물ID : humorstory_354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유
추천 : 1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18 11:18:40
영어학원에서 기초 문법반?

에서 수업을 들을 때의 이야기임ㅋ

본인은 얼굴이 못생긴편에 속함ㅋ

근데 영어학원 선생님이 항상 남칭찬을

잘해주는 분이었음ㅋ

저한테는 조인성이라는 별명을 붙여줌ㅋ

영어선생님 별명은 100터미남

(멀리서보면 눈썹진하고 눈커서 

잘생겨보이지만 가까이서보면 Aㅏ...)

제 별명은 0.03초 조인성

(0.03초는 눈깜빡일때 눈을감고있는시간)

아무튼 그때 한달쯤 다니니까 좀 친해짐ㅋ

어느날 비교급 최상급에 대해서 배움

good   better   best

fast   faster   fastest

뭐 이런거였음ㅋ

그때 문제가 fight 였음ㅋ

난 잘모르겠어서 대충 답을 적음ㅋㅋ

fight   battle   war

ㅋㅋㅋㅋ

영어선생님이 답 보더니 

"ㅋㅋ으헠ㅋㅋㅋ무슨  삼단변신이냨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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