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821074 송영선 벌써 강제출당조치됨.
이번 송영선은 한 2만원은 받아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매일 이 아이의 방송을 봅니다.
하루는 정말 강한 상대와 겨루게 됬는데... 불리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기고 싶다는 집념 하나로 마지막 까지 힘을 냈고...
끝내 극적으로 역전을 이뤄낸 일이 있었습니다.
경기를 이긴 후에 이 아이가 울려고 하더군요, 경기가 정말 멋졌다고, 재밋었다고..
게임이 멋지고 재밋었다고 울려고 하는 이 아이를 보며
참 게임에 대한 열정이 순수하고 정직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또 이 아이는 바로 사진에 나온 장면을 보며 과거에 자신이 눈물 흘리던 기억을 떠올리며
자만심과 과거의 잘못을 고치려고 노력 하는 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약 2개월전 베스트 bj였습니다.
지금은 베스트bj가 아닙니다.
지금도 이 아이는 베스트bj를 짤리게 된 이유를 떠올리며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옳바르게 살아가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입니다.
이 아이에게 과거에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기회를 한번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베스트bj가 된다면 정말 유심히 봐주세요.
이 아이가 얼마나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성찰하며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아이라는 말에 공감하실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