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는 못갔지만 베스트를 갔기에 늦게 나마 다시 써봅니다.
1탄을 쓰면서 공감 해주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글솜씨가 부족해서 제 생각이 전달 안된 부분도 많아서ㅠ
사랑에 대해 머든 한가지 단어로 정의를 내를수 없겟지요
그냥 개인적으로 이것만 조금 조심하시면 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을 써본겁니다.
1탄 주소는 여기있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434183&page=1&keyfield=&keyword=&mn=153432&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34183&member_kind=humorbest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한걸음 물러 서서 생각하자
짝사랑이란건 결국 주관적인거죠
서로가 사랑하는게 아닌 혼자 서 하는 사랑이니까요
제가 여기서 한걸음 물러 서서 생각하자는 말은
너무 휘둘리지 말자는 겁니다
*예를 들어
"어 문자 했네" "오늘은 왠일로 먼저 문자 까지 해주었네" "나에게 이모티콘 까지 넣어서 장문을 써주네"
"오늘은 문자 씹었네?" " 오늘은 그 사람이 날보며 웃엇네"
이런거 하나 하나에 너무 의미를 두지 말자는겁니다.
짝사랑 하는 입장에서 그 사람 문자 하나 또는 표정하나에 기분이 좋고 나쁘죠
그러나... 한걸음 물러서서 보면 답이 나올수도 있다는 거죠
문자를 씹는다고 내가 관심이 없어서 씹는건가?
라고 생각 할수있는데 그게 아니라 진짜 그 사람이 바빠서 그럴수도 있는거고
문자가 먼저 왔더라도 본인은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볼려고 그럴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제생각은 그런 상황이 결국 계속 반복되고 순환되다 보면...
결국 본인 스스로 가 지쳐 버린다는 겁니다...
대부분 짝사랑 하시다 고백도 못하고 포기하는 분들은 이렇게 반복되는거 같습니다.
기대감->조급증->스트레스->결국.. 스스로 안된다는 생각으로 포기 로 간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러니 우리 한숨 돌리고 조금만
주관적인 관점에서 벗어나서 객관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5.거울을 한번 들여다 보자
여기서 거울을 들여다 보자라는건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보자 라는 겁니다.
본인이 패션 스타일이 문제 라면 정말 자신이없다면
인터넷 카페라도 가입해서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 있나도 공부해보고
말투가 문제면 좀더 부드럽게 그리고 욕은 자제하고
문자 보낼때도 띄어쓰기도 좀해주고
생활습관도 평소에 쓰레기 함부로 버리거나 침뱉는거 하지말고.
(↑여자분들 정말 싫어 하십니다.)
큰 관점으로 생각하지않고 조그만한 생활습관들..
이제는 휴지 길가에 자주 버리고 했는데 안버려야지
껌씹다 길거리에 뱉었는데 이제 안해야지 침 안뱉어야지 이런것들..
무의식 이 무서운것이 자기도 모르게 행동한다는것이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 한테 좋은 행동을 많이 보여주진 못해도 실수는 않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자신의 문제좀을 좀더 확인하고 개선해 나갔을때 저는 한발짝 더 나아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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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 까지 쓰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맞춤법도 틀리고 한데 이해해주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좋으면 3탄 또 쓰겠습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