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반도의 흔한 정치권 신의 한수
게시물ID : sisa_227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리어파일
추천 : 10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19 16:21:54

오늘 안원장이 혁신이 담보되지 않은 단일화는 안된다고 못박은건 정말 신의 한수다.


정당정치라는 것이 여러계보들로 이루어져있는데, 이 사람들의 힘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정치.

따라서 문재인 후보가 당을 혁신 시키려고 해도 반발이 나올 수 밖에 없음.

정치권은 욕망의 집합체라는 것 다들 알지?

요즘 친노-비노 다투는 것 보면 앞날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는 것도 다들 알고 있을듯.


이럴 때 장외의 안원장이 혁신이 담보되지 않는 단일화는 안됨. 이렇게 못박고

문재인후보는 민주당내 엉덩이가 무거운 분들을 일으켜 당 쇄신하고

적절한 시기에 둘이 아름다운 단일화 하면 박근혜 대세론은 빠이빠이.


이제 문재인 후보가  뼈를 깎는 혁신으로 답할 차례임. 다들 선대위 인선 부터 주목할 듯.


이런 시나리오 대로 가면 난 둘중에 누가되도 좋음.


어영부영한 단일화로는 박근혜 못이기는 현실을 잘 파악한 대응이었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