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 현덕이 어떤 기분이었을지 알 것 같다..
제갈공명
과
방사원 (봉추)..
안철수와 문재인이 바로 그런 느낌.
이 둘 사이를 고민하는 행복한 느낌.. 둘다 얻은 유비는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
거의 2천년 전 일어났던 일이 눈앞에 생생하게 재현 되는듯 하네요..
너무 오바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는 심정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만약 동탁시발에게 친딸이 있었다면..
바로 그녀..
ㅂㄱㅎ
여포에게 아버지가 죽고나서 내가 황제가 되리니... 하였다면..
어찌 되었을지 참으로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