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EXID·에이핑크 소속사, 나란히 사명 변경 왜?
게시물ID : star_354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2
조회수 : 9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02 12:56:41
걸그룹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가 2일 나란히 회사 이름을 바꾸고 새 출발을 알렸다.

EXID를 비롯해 가수 성은, 보컬그룹 웰던포테이토, 레어포테이토 등이 소속된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주)바나나컬쳐'로 새 출발 한다.

바나나컬쳐(대표 유재웅)는 이날 "중국에서 판다TV 등을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는 미디어 그룹 바나나프로젝트(香蕉计划)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중국시장 진출에 앞서 국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역사와도 같은 '예당'이라는 브랜드는 고(故) 변두섭 전 예당컴퍼니 회장의 유가족에게
다시 돌려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중략--
 
같은날 에이핑크와 허각의 소속사인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플랜A 엔터테인먼트'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에이큐브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에이큐브가 로엔에 인수된 후 새로운 체제의 운영을 시작하며 상호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플랜A'는 '모든 일이 예상대로 진행될 때의 계획'이라는 뜻으로, 최상의 기획으로 제작한 컨텐츠로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중략--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280432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