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그것도 군대에서, 때마침 외출이여서
게다가 난 하프라이프 덕후라서, 하프라이프 엔진이라서, 이비가 이뻐서!
하게 되었습니다만, 대략 본케 이비 40, 부케 피오나 48인가를 찍고 장렬히 산화하여 끊었습니다.
...예, 피오나가 더 재밌었어요. 그때는. 지금도 그렇구요.
그, 피오나는 스파이더셋 맞추고 어느정도 하다가 접은 걸로 기억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억나는게, 막 낫이라는 무기가 나오고 그랬던걸로 기억.
...아 망할 기억력...
그리고는 단 한번도 접속하지 않...는 건 훼이크고 작년 이맘때 AP찬거 보고 피오나 스킬만 찍고 다시 봉인.
그리고 어제 접속해봤습니다.
피오나로 새로 만들었죠.
예전엔 키랑 가슴만 조정가능했던거 같았는데. 아니었나?
여하튼, 그리고 몇 번 해봤죠.
...
내가 개기름을 좔좔 흘리면서 스칼렛세트를 제작했었는데 이제는 드랍을 하는구나...
와... 이젠 콜라곰...이라고 말했고 지금은 볼리베어라 부르는 북극곰세트도 드랍을 하네...
토큰이 없다?... 는 훼이크고 익숙한 피로도.
귀환자라고 샤이닝세트를 주네.
...작년 추석 이벤트템 전모가 세개나 있네 ㅋ. ㅅㅂ 해킹인가?
(친구가 받아놓았다고 합니다. 물론, 친구는 해킹당해 새로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워메 이비 6700AP 캡슐은 뭐여... 룬 제조기였나 뭐였나 없어졌네.
스텝비 스킬이 많이 늘어난거 같다. 예전엔 파이어볼만 썼던거 같은데...아... 힐만 썼... 힐도 없네.
스킬 슬롯!!!!
많이 바뀌어서 아주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