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이는 장난끼도 정말 많고 그런데... 맏이고 리더이다 보니 항상 어깨에 짐이 많아요... 그걸 볼때마다 럽다에 나온 다 닳아 헤진 신발이 생각나요...

무서운 팔공주파 리더같은 지애도 미주가 놀이기구 타고싶어하니 꾹 참고 같이 타주고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미주와

맴버들 뒤에서 항상 긴 그림자가 되어주는 아빠같은 지수

언니들 동생들 그외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오라를 발산하는 케이

자기가 제일 걱정되는데 팬들 걱정뿐인 명은이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빵떡이

 언니들 놀림 다 받아주고도 항상 방긋방긋한 예인이

보고있으면 그냥 너무 좋네요.... 항상 살아가는데 힘이 되는....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

러블리즈를 알게해준 연게에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