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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남은 2화 궁예질해봅니다.
게시물ID : drama_35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라이어
추천 : 3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0 08:31:34
다른분들 예측도 많이 읽어보고 여태 본걸 기반으로 제생각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사실과 많이 다를수 있으니 이런의견도 있구나 하는정도로만 봐주세요.

우선, 덕선이는 택이랑 이어지지 않습니다.

덕선이는 지금껏 택이를 남자로 대한적은 없었습니다. 그저 희동이나 챙겨줘야하는 손많이가는 동생같은 친구정도로만 보아왔구요. 그 예로 희동이 이거 은근히 사람귀찮게 한다라는식의 대사도 있었습니다.

또한 17.18화에 택이아버지와 선우엄마가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가정을 합친것같구요. 이것은 89년도로 넘어가면서 점쟁이한테 들었던 아들이 하나 더 생긴다고 했던 말을 바탕으로 진주가 택이아버지에게 아빠라고 부르는 장면이 힘을 실어줍니다.이렇게되면 공식적으로 선우와택이는 호적상 형제가되는거죠.

그다음으로 보라와 선우가 18화에서 다시만났습니다. 보라와 선우는 서로 아직잊지못했습니다. 둘다 미래가 보장되어있고 사랑하는게 좀더 확신이 든다면 결혼을 할것으로 예측됩니다. 예전에 나온 현재씬에 보라가 흡연하다가 남편에게 전화가 오자 남편은 담배피는지 모른다고 한것은 선우가 소원이라고 해서 끊었다고하고 실제로 끊었엇으나 가끔씩 생각날때 몰래 피웠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헤비스모커로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선우와 보라가 결혼을 하게되면서 덕선이와 택이의 관계도 걸림돌이 생깁니다. 둘이 결혼을 한다면 겹사돈이 된다는 것이죠. 그당시만해도 겹사돈은 생각을 잘 못하던 시절이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에도 그렇게 많이 일어나는 일이 아닌것같구요. 그렇기때문에라도 둘은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큰것같네요

많은분들이 말씀하신 술집씬에 덕선이가 택이를 기다린다라는 의견은 제생각에는 택이가 콘서트보고 고백비슷하게 말햇으나 덕선이가 장난하지말라고 넘겻을것같고 그것 때문에 자꾸 신경쓰여 쳐다본것같습니다. 여기서 낚시가 들어가는것이죠 정환이가 덕선이는 택이를 좋아한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지는 덕선이가 다시와서 챙길것이구요. 택이는 실연당했기때문에 술집으로 오지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응답하라 특성상 친구들을 왠만하면 이성과 이어줍니다. 택이는 기원에 나온 여성분이랑 어떤일을 계기로 이어질것같구요 보라는 선우 노을이는 수경이 동룡이는 여태 여자랑 연관이없어모르겟습니다. 나머지 여주인공 덕선이와 남주인공 정환이가  남았고 둘이 이어질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한가지 예언을 한다면 동일아재 에피로 나온 명예퇴직부분이 한일은행이 망하고 한빛은행을거쳐 우리은행으로 가는중인 그 에피로 아마 나머지 2화에서 다룰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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