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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부모님한테 설명을 드려도 안통하네요
게시물ID : sewol_35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님의쌀밥
추천 : 2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29 03:19:21
요즘 올라오는 이상한 기사나 보고 김영오씨에 대해서 착각하고 계시더라구요
 
뭐 딸한테 양육비도 안주고 이제와서 자기 이익 챙길려고 저러는거라고 저번에 경주 리조트 사건때도 저런 엄마 잇더니만
 
안챙겨주다가 이번에 한번 챙겨보려고 저러는거보니까 웃긴다고 뭐 저런 사람이 있냐 요런식으로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확실하게 알려드리려구 찾아보고 변호사님이 얘기한걸 토대로 올라온 기사까지 스샷찍어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하게 설명해드리려구요
 
부모님 오시고 제가 설명을 해드렸죠 이혼하고나서 계속 양육비 보내줘꼬 3,4년 전부터는 형편이 좋아져서 전화요금까지 다 내주고
 
이번에 콘도로 딸들이랑 여행가려구 햇는데 사고가 일어나서 여행도 못갔고 또 딸아이 하고 잘지내고 있다고
 
그리고 돈을 위해서 어떻게 저렇게까지 목숨을 걸고 하겠냐고 이렇게 설명해드렷씁니다.
 
그런데 안믿으시더라구요 외삼촌이 얘기했다는데 그 사람이 거짓말을 햇을리는 없지 않느냐 요러시더라구요
 
여기서 저는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김영오씨가 거짓말했다고만 생각하고 외삼촌이 거짓말을 했을수도 있다고는 전혀 생각을 안하시더라구요
 
아니 하기 싫어하시는거 같더라구요
 
답답합니다. 결국 제가 지금 이런 허위사실 유포하는사람들 법적으로 김영오씨가 책임 물을수도 잇을꺼다 아마 그렇게 할꺼다라고 얘기했더니
 
그래 법적으로 대응하겠지 이러시면서 끝까지 안믿으시더라구요
 
대화가 도저히 안통합니다.... 증거를 가져와도 믿질 않으시니... 왜 자기가 본게 허위사실일꺼라는 생각을 하려고 안하시는지
 
제가 아직 조금 어리다고 굽히려고 하시질 않으시는건지 누나의 얘기에는 수긍을 하셔도
 
제 이야기에는 도저히 수긍하고 받아들이고 그런게 없으시네요 매번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고 정치 얘기까지하면 속이 디비집니다...
 
하 저런 허위사실이 진짜 통해서 쓰이긴 쓰이나봅니다 저런게 통하니 아직도 요모양 요꼬라지지...
 
너무 답답해서 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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