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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4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ㄱㄷㅁㅂ
추천 : 0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25 23:37:03
일년넘게 한살 오빠랑 교재중인데요
오빠가 까페를하는데
거기알바생 여자애가 오빠한테 좋다고 고백했었는데
오빠가 싫다고 하고
그알바생이 쿨하게 알았다하고 까페 그만두더니
자주놀러오더니 지금다시 알바하거든요
까페가 알바생이 급하기도했고 요즘 오빠가 바빠서
매니저가 관리하기도하고해서
별생각없었어요
근데또 고백해서ㅡㅡ오빠가 난여자친구도있고
저 얼굴도보고 같이밥도먹은적있음ㅋ
그리고 다떠나서 넌아니다 그러지말아주라
라고도 했어요
그리고 그냥오빤 일이많아서 항상 바쁘니까 그애한테신경도안썼는데
오빠가 어제저랑 저녁에보려는데 그타임에 까페알바가 펑크나서
그여자애한테 하루만 시간좀 옮겨달라했더니
알겠다고했데요
근데 딱 어제 갑자기 오빠앞에 서더니
제 이름꺼내면서 어디사냐고 사는곳 불태우고싶다했데요
오빠가 저번에도 여자한테 크게 데인적이있는데 팔잔지...
정말가만히있고 관심하나없는데 그여자가 그러니까
너무무서웠데요
그래서 오빠도모르게
야...나너시러..
이랬더니 슝하고 집에가버렸어요.....
그래서 어제오빠가일을했다는...
근데 정말 저를 저주할만큼 오빠가좋은건지
너무 정신병자같아서 무서워요 화도나고
나도요즘 짜증나는일많은데 걸리면 그냥콱
이란 생각도 들지만 키나등치로봐선 제가 딱죽겠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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