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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에서 첫 제작한 AR 게임 '용용이 나르샤' 를 직접 체험 해 본
게시물ID : gametalk_354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렌
추천 : 0
조회수 : 9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29 17:06:42

지난 21일 본보 기자가 ‘용용이 나르샤’를 직접 이용해봤다. 게임을 실행시키니 덕진공원과 한옥마을 등 2곳의 지도가 나타났다. 한옥마을을 선택하면 객사와 풍남문, 전동성당, 오목대 등이 보였다. 해당 지점에는 용이 출몰하는 징표인 구슬이 새겨져 있었다.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객사와 풍남문, 전동성당을 거닐자 하늘에서 ‘용’이 불을 뿜으며 기자를 공격했다. 지체없이 오른쪽 화살 버튼을 눌렀더니 레이저가 나갔다. 3분여의 계속된 사투 끝에 포획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제공되는 서비스 지역은 전주 한옥마을과 덕진공원 주변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아직 증강 현실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다.

이날 오후 4시부터 1시간 가량 한옥마을과 덕진공원 일대를 돌며 게임을 진행해본 결과 아직 일반화되지는 않아 다른 유저는 보이지 않았다.

전주시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과 합작으로 관광 연계형 증강현실 게임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6월 예산 3억9850만 원(국비 2억7850만 원·시비 6000만 원·기업 6000만 원)을 투입했다. 게임 제작에는 디자인 및 게임 업체 ‘펀웨이브’와 ‘올빼미하우스’가 각각 참여했다.
출처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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