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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5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2/22 10:22:09
배서 내려
카페를 차린다는 동생이
제가 내린 커피라며
아메리카노 한 잔을 건넨다.
한 모금 맛보자니
원두가 어떻고
커피머신이 어떻고
붙는 말이 길다.
나는 커피에 문외한이었으므로
향이 어떻다,
맛이 어떻다, 할 줄 모르고
순하다고 하였다.
수더분하니
붙는 말만 줄이면
꼭 너 같으니
또 찾겠다, 하였다.
- 커피의 맛
#21.02.22
#가능하면 1일 1시
#커피 맛이 순하니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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