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는 제가 웃음이 없어진건지, 나이를 먹은건지(...)
암튼 그렇게 데굴데굴 굴러서는 안웃고, 그냥 편안한 친구들(20살 차이나는?)보듯 챙겨보는데요..
사실 그때 한번 빵터졌던 태국작가 댄스도 전 안웃겼어요ㅠㅠ 엉엉 내 웃음을 돌리도.
제가 무도보면서 진짜 구르면서 웃었던 편은 여러가지지만, 그중하나는 200회특집인가 그때, 정준하 자장발사편ㅋㅋ
자장인 1호라는 자막도 웃겼지만.
그 이후로 롤러코스터 반동때문에 젓가락 들고 있는 손이 흔들리는거를, BGM사계 틀면서,
"늦은 나이에 찾은 천재성"
"통제할수 없는 열정"
"음악 문외한도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감동(롤러코스터 타느라 거의 실신지경이었던 똘이ㅋㅋㅋ)"
웃겨 죽는줄 알았네요ㅋㅋㅋ
근데 벌써 400회야? 어머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