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지였던 자에게 데스매치에서 승리와 함께 가넷을 추가하고, 다음 라운드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하기위함. 

그런데 가넷 1개있는 거지가, 가넷 0개인 개거지를 상대로 지목. 

심지어, 데스매치에서 쓰는 가넷을 젤 부자에게 빌림. 

즉, 가넷 한개의 꼴찌는 승리해도 가넷 -1이 됨. 


은지원이 홍진호를 찍은 이유가 방송인 연합이 아니고서는 설명 자체가 불가능한 룰. 

아마 데스매치에 결합이나 인디언포커가 아닌, 비슷해보인 개인 전략 게임을 골라줬지만,

사실 가넷 많은 사람이 이길 수 밖에 없는 게임이었음. 

이상민이었으면 가넷 칩 165개에 상대칩 5개로 승부시작. 

모든 매치에서 상대 올인량으로 달리면, 확률상 반드시 이기는 게임. 




1줄 결론

출연자도, 연출자도 지니어스 따위 없는 덜지니어스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