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오후 두시 세시 사이에 슬슬 눈비비고 일어남 기상후의 입냄새를 너무너무 저주하는 본인은 일어나자마자 화장실로 ㅌㅌ 그리고 아점을 즐긴 후 미드 감상ㅇㅇ 이러고 에피 대여섯ㄱㅐ 보면 어느새 해가 져있음 그때부터 두시간정도? 오유 눈팅함 그러다 밤 열한시쯤 되면 슬슬 동네친구들 만나서 수다떨고 집들어오면 열두시 좀 넘음 그리고 또 새벽 두세시까지 오유하다 쳐잠..
다람쥐 쳇바퀴돌듯이 맨날 똑같은 패턴이라 인생에 흥미를 못느끼겠어요ㅠㅠ 스물둘에 대학교 때려치고 캐나다로 6개월동안 어학연수 하러 떠났다가 귀국한지 한달됐음.. 한달동안 계속 저러고있는데.. 아직까지도 제가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하고싶은것도 없고 그저 빈둥대며 쌀만 축내는 식충이임.. 저도 제가 너무너무 한심해죽겠음ㅠㅠ 혹시 저같이 생산성 아예 제로인 잉여 유경험자분들 계시다면 댓글좀 달아줘여.. 이 의지박약한 어린양을 구해주세여..오유언니오빠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