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물셋 찌질이의 하루
게시물ID : gomin_354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쩡키
추천 : 1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6/26 03:48:17
한 오후 두시 세시 사이에 슬슬 눈비비고 일어남
기상후의 입냄새를 너무너무 저주하는 본인은 일어나자마자 화장실로 ㅌㅌ
그리고 아점을 즐긴 후 미드 감상ㅇㅇ
이러고 에피 대여섯ㄱㅐ 보면 어느새 해가 져있음
그때부터 두시간정도? 오유 눈팅함 
그러다 밤 열한시쯤 되면 슬슬 동네친구들 만나서 수다떨고 집들어오면 열두시 좀 넘음
그리고 또 새벽 두세시까지 오유하다 쳐잠..

다람쥐 쳇바퀴돌듯이 맨날 똑같은 패턴이라 인생에 흥미를 못느끼겠어요ㅠㅠ
스물둘에 대학교 때려치고 캐나다로 6개월동안 어학연수 하러 떠났다가 귀국한지 한달됐음..
한달동안 계속 저러고있는데.. 
아직까지도 제가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하고싶은것도 없고 그저 빈둥대며 쌀만 축내는 식충이임..
저도 제가 너무너무 한심해죽겠음ㅠㅠ
혹시 저같이 생산성 아예 제로인 잉여 유경험자분들 계시다면 댓글좀 달아줘여..
이 의지박약한 어린양을 구해주세여..오유언니오빠들..ㅠ^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