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있던일인데...
필력이 없음으로 음슴체를 쓰겟음
pc방에서 게임할라고 자리에 앉았다 내가 하고싶은 게임이 없는거임...
그래서 자리 옮기면 있나해서 옮기기 시작했음..
근데 깜빡하고 휴대폰을 그 전 자리에 두고왔는데...
내가 자리에 옮긴지 1분도 안된사이 손님이 새로들어와서 그자리에 앉은거임
나도 자리 옮기고선 폰 없어졌단 생각으로 이전 자리로 가서 찾어볼라고했음
그런데 그 자리 앉은 색휘가( 아 도저히 손님이라고 표현을 못하겠음 병신같음) 내폰을 책상밑에 숨겨서 끄고있는거임
겁네 어이없어서 당장 뺏고 끄실라고요? 이러니깐 아니요 아니요 이러면서 당황하고잇음
난 내자리로 돌아오면서 친구에게 큰소리로 말했음 ㅋㅋㅋㅋ
"끌라고하드라?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도 무슨생각할지 모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온전히 게임하고있음
머릿수가 쫌 되는데.. 만약 나 화장실갈때 따라오면 친구들 부를생각중임
쪽팔린건 알라나? 아직도 안나가네 ㅋㅋㅋㅋㅋㅋ
그 시밤 1년된 겔럭시s2 머 좋다고 끄냐.. 참나..
난 당연히 폰 주으면 주인 찾아줄 생각하는데 전원끌 생각부터 하다니..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