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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클럽아이 부킹 후기.txt
게시물ID : humorstory_354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J1241
추천 : 5
조회수 : 60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19 13:31:59

청담 클럽아이에서 만난 된장녀가 있는데


얘가 이쁘긴 되게 이뻐 근데 도저히 내가 감당이 안되는

 

된장녀 인거야..

 

어느정도냐면 차도 없으면서 나보고 차가 왜 국산이냐

 

월수 1000도 안되면서 왜 클럽아이 와서 노느냐

 

키도 181밖에 안되면서 왜 깔창도 안끼고 다니냐

 

완전 개무시 하는데 진짜 빡쳐서 야 넌 뭐 얼마나 잘나서

 

클럽아이 에서 놀고 돈은 하나도 안쓰냐?

 

넌 차도 없으면서 뭘 그렇게 따지는데? 하고 막 쏘니까

 

얼굴이 막 빨개지면서 집에 가겠다고 하는거야

 

내가 좀 심했나 싶어서 야 내가 데려다 줄께 미안하다

 

집 이 근처지? 하고 물어봤는데 이런 망할 크크크

 

집이 강화도라네?? 아놔..강화살면서 여기까지 와서

 

놀줄 몰랐는데 빼기도 좀 뭐해서 데려다 주긴 하는데

 

딱히 할말도 없어서 야 강화도 하니까 삼별초밖에

 

떠오르는게 없다 하고 말하니까 삼별초가 뭐냐는거..

 

어이가 없어서..삼별초는 고려 무신정권 때의 특수군대로

 

1219년(고종 6) 최충헌의 정권을 계승한 최우가 방도등

 

치안유지를 위해 설치한 야별초에서 비롯된 것으로

 

별초란 용사들로 조직된 선발군 이라는 뜻이다

 

그 뒤 야별초에 소속한 군대가 증가하자 이를 좌별초,

 

우별초로 나누고 몽골 병사와 싸우다 포로가 되었다가

 

탈출한 병사들로 신의군을 조직, 이를 좌,우별초와 합하여

 

삼별초의 조직을 만들었다.

 

 

 


 

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 글쓴이 : 바람이분다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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