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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홍지만 "노무현도 아내를 버릴 수 없다고 했다"
게시물ID : sisa_228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어드
추천 : 2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19 22:58:10

 



홍지만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재개발 아파트 '딱지', 신주인수권부사채(BW) 헐값 인수 등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이런 사람이 국정을 총괄할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느냐"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참석, 5분의 자유발언을 통해 "시중에 떠도는 말이 안 원장이 나중에는

야당과 연대해 '책임총리'를 한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이 총리 인사청문회나 통과하겠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아버지 첫째 부인의 모함을 받았지만 변명하는 것은 첫째 부인의 죄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해

자결을 택한 호동왕자 이야기를 인용, "박 후보가 자기 입으로 꼭 돌아가신 아버지 욕을 해야 하느냐"며

"부모에게 할 짓이 아니다"라고 박 후보를 두둔했다.

그는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도 후보 시절에 부인인 권양숙 여사 부친의 빨치산, 좌익 문제가 거론됐을 때

'그럼 나보고 지금 아내를 버리라는 겁니까?'라고 말했다"며 "박 후보가 이런 문제들에 대해 사과를 몇 번이나 한 지 아느냐"고

주장했다.

 

 

 

 

야..진짜 갈데까지 간다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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