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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5
조회수 : 69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9/04/11 00:03:02
17살인데요
마법이 2달째 안걸려요...
엄마한테 말해봤는데
엄마도 니 나이때 왔다갔다 했다고...
그래서 좀만 기다려보다가 중간고사 끝난다음에 그래도 안나오면 산부인과 가보자고..
중간고사가 2주 반정도 뒤에 있는데....
근데 2달째 안나오는게 좀 이상해요..
그렇다고 뭐 이상한 쪽으로 흘러간건 아니구요..
근데 이상하게 분비물이 약간 많이 나와요
갈색? 같은거요..
그래서 하루에 한번 갈아입을때 보면 진짜 장난아니에요 -_-; 갈색 마카로 막 칠해놓은것같고 -_-
약 3주뒤에 그래도 안나오면 엄마손잡고 산부인과 같이 가보려고 하는데요
친구들에게도 말해봤거든요
근데 솔직히 친구들도 산부인과 가는건 좀 그렇게 생각하나봐요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잖아요..
저와 같은 이유로 산부인과 가본 친구들 얘기를 들어봤는데
가니까 아줌마들이 자기 쳐다보는 느낌 막 든다고 그래서 왠지..
그리고 제가 안하는 사이에 약간 짜증나고 중대한 일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이상한 사건에 휘말려서 많이 스트레스도 받고 그랬거든요
그것땜에 그럴수도 있다고 약간 추측은 해보는데..
진짜 이러다가 평생 안나오면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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