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매치는 제작진이 상황봐서 고른다는 가정하에
데스매치 참가자는 홍진호vs은지원
이런 상황에서 지니어스에서 가장 큰 지지를 얻고 있는 홍진호를
친목게임으로 떨어뜨릴 경우에는 그 전화에서의 상황도 있고 후폭풍을 도저히 감당 못할거라고 생각했을것
그래서 1:1데스매치용으로 고르되 다만 미리 메인매치에서 가넷을 대폭 쓰게 만들어 홍진호의 가넷을 0개로 만들고
다른 플레이어들의 가넷도 극도로 줄여버려서 쉽게 빌리지도 못하는 상황을 만듬
이렇게 되면 가넷을 빌려서 순수 1:1매치를 하더라도 홍진호의 승률은 50퍼센트로 수렴
그 다음은 신에게 맞기는 거고...
어쩌면 제작진은 가장 논란이 적은 형태로 홍진호를 떨어뜨릴 장치를 하지 않았나라고도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