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거의 협박성 거짓말에 속아서 3G폰으로 바꾸시고, 2년 노예계약 하시는데... 실제로 승인도 안났고, 바꿀 필요도 없습니다. 몇일전에 저도 그런 전화가 하도 많이 와서 그냥 끊다가 얘기를 한번 해봤는데, 정식위탁을 받았다는 곳에서도 대놓고 사기를 치려고 하더군요 최신형 단말기인 노리폰(-_-;;;)을 주고 요금도 6천원씩이나 할인해준다고... 거기다 부가서비스는 의무적으로 두달을 써야 된다고 하질 않나... 통화 다 녹음하고 확인후 다시 전화 준다고 하니, 당당하게 소리 지르면서 짜증을 부리더군요. 뭐 어쨌든 신고는 했는데...
어쨌든 01X 번호는 6월30일부로 서비스 끝나지도 않고, 재고떨이에 노예계약까지 해주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진짜 KT는 통신사중에 제일 막장 쓰레기일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