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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익을 보는 날이었다.
게시물ID :
love_3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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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꿈속다락방
★
추천 :
0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09 17: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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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LC를 풀고
RC를 풀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
다른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한데 멈출 수가 없었어.
갑자기... 그냥 갑자기...
그렇게 머리속이 너로 꽉차 버렸고.
나는 문제를 풀지 못 했어.
너는 어디에 있니?
서로 접점이 없는 우리인데.
너의 소식은 과연 누가 나에게 전해줄까...
너의 소식이라도 듣고싶다.
잘지내지? 행복하니? 다행이다.
나는 네가 행복하기를 빈다.
나는 아직 너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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