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음 성별의 한정은 있습니다.
이름은 유탈모
그렇습니다.
탈모인입니다.
그에비해 애완동물은 풍성충이죠
하지만 이름은 장골라입니다.
차우차우 느낌이 강해서요
아직은 청년이라 탈모의 기질만 보일뿐 완전 탈모는 아닙니다.
또한, 그래도 너무 님들 비하하긴 그래서
몸은 좋게 했습니다.
이야 풍성하다 너무귀엽다
님들의 애완동물답게 평생 짝짓기란 없습니다.
물론 주인도.. 여자앞에선 아무말도 못합니다. (현실고증 쩐다)
저기 잘보면 털들이있습니다.
저도 잘안보여서 몰랐는데
골라의 털들이더라구요.
허.. 주인은 저렇게 빠질 머리도 없고만...
사실은 탈모가 병원에가서 탈모약을 처방받아야하나
골라를 너무 애지중지해서 자신의 탈모치료는 뒷전이 되어버렸습니다.
자라나라 머리머리머리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그렇게 생일을 맞이하여 성인이 되었습니다.
짜-잔
허허허허헣허헣 어떡해요 님들!!!
여기선 좀 슬픕니다.
장골라가 늙어서 죽었습니다. ㅠㅠ
가더라도 주인에게 머리털은 주고가지 그랬니 ㅠㅠㅠㅠ
그런데 심즈에서는 유령으로 되살리는 기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살려서
장골라에게 줄 음식을 요리하는데 좀 찡하더라구요
물론 .. 저음식은 골라가 먹을수가없어서
탈모가 먹었어요.
개밥먹고 탈모증상이 더심해졌으나
역시 애완인 ..
자신보다 골라가 먼저입니다.
그리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오유인답게
라쿤 유전자가 섞인 고양이를 입양했어요!
이름은 풍성충~~~
아 계속 키우고있지만..
우리 탈모의 미래는 너무나 확고하여 좀 슬프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