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이 여성부라 해도 충성을 맹세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아래글의 이런 주임원사....를 보니 새삼 공군k2기지 헌병대대를 손아귀에넣고
모든 군납품을 유용하던 상사새키가 생각나네요.
소문으론 뭐 전대장 빽이 있다던가 뭐라던가
병들도 막 유용하고 장난 아닌인간이었습니다.
병사의 사적활용 이외에는 병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안주었던점때문에 그렇게까지 미움받는 인간은 아니었지만
간부선에선 철저하게 착취당했고, 뭐, 군용품이나 행사시의 리베이트등으로는 상상도못할만큼 챙겼겠죠.
하는짓이 눈꼴시려서 제대1달전에 한번 찔러볼까 했는데
아래글보니 말년병장이 찔렀는데도 소용이 없었던거 보면 안하길 잘했던건가 싶기도 하고
이나라 군대내에 뿌리깊게 내린 비리가 이미 몇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게 되어버린것같기도 해서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