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표 보여주고 나가서 옆에서 사진찍다가 내차례때 다시들어왔네요 ㅋㅋㅋ 인간적으로 당첨된사람이 당첨안된사람보다 훨씬 안보이다니 ㅠㅠ
기억나는대로 써보겠습니다 ㅋㅋ
나 : 안녕하세요 문별 : 안녕하세요 나 : 저 어제 안경쓰고 올린 사진 보고 심쿵해서 죽을뻔했어요 문별 : 아 정말요? 나 : 팬싸 첨왔는데, 목소리도 특이하시고 너무 좋아요 ㅠㅠ 문별 : (뭐라했는지 기억증발 ㅠㅠ)
하이파이브 하고 넘어감
(인사) 나 : 저 동갑이에요 ㅋㅋ 솔라 : 아 진짜요? 나 : 제가 가본 공연중에서 팬미팅때 플래카드 들었을때 솔라님이 울컥하셨던거가 제일 감동이었어요. 솔라 : 아 제가 그런거에 너무 약해요 ㅠㅠ (매니저가 북클릿 들고 이동시킴) 솔라가 두손 내밀어줌
근데 휘인싸인받던분이 오래걸려서 시간이 붕 떴는데 그때 솔라한테 질문 더할걸 ㅠㅠㅠㅠ
오유분이 알려주신 질문 했으면 됐는데 순간 기억에서 삭제됐습니다 ㅠㅠ 일요일날 가서 물어봐야겠어요!ㅋㅋㅋㅋ
(인사) 나 : 제가 피아노맨때 입덕했는데, 휘인씨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어요. 저 팬싸는 첨이에요 휘인 : 아 진짜요? 제가 기억해드릴게요 나 : 저 일요일 팬싸도 와요! 휘인 : (뭐라했는지 기억증발) 나 : 그리고 가끔 이상한(?)표정 지으실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이때 휘인이가 웃었는데 표정 졸귀 ㅠㅠㅠㅠ
(이걸 눈앞에서 보다니 ㅠㅠ)
휘인 : 감사합니다 또봐요~
악수하고싶었는데 뭔가 먼저 손내밀기 무서워서 손만 한참 처다보다가 못했네여ㅋㅋㅋ
나 : 안녕하세요 파우쥐씨? 화사 :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그 별명 대표님이 지으신건가요? 화사 : 네 저는 적극 반대했어요 ㅋㅋㅋㅋ 나 : 이년이 할때 저 웃다가 울었어요 ㅋㅋㅋㅋ 화사 : (손가락질 후 악수) 울었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