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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풀어보는 케바케 간부썰~
게시물ID : military_6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효도는와우로
추천 : 6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20 12:48:50
본인은 3군단 보급부대 출신임~
유류관리병임.
그러다보니 타부대간부들 자주봄
보통 신입간부들이 자주옴.

딱보면 각이 나오는데...

선탑간부로 일처리는 병사가 하고 차량에 앉아있는타입.
주로 여자임.  일을 배울생각이 없음.
직업군인임을 아직 자각못함....
짬이 안되면 병사들보다 못하니 더열심히해야 되는데 그런거 없음.
머그래도 무난한 타입.

타부대 병사랑 기싸움하는타입.
주로 남자임.
자기가 간부라 이거임.
짬도  안되는 시키가 하면서 피식함.
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기때문에
기름 반만 채워서 손흔들면서 배웅해줘도 모름.
자대에서 깨지고 실무진 보통 중사급이 다시오게됨.  
그부대 병사들이 좀 불쌍함.
간부가 왜 병사랑 기싸움할려는지 몰겠음..

군인타입
꿈이 군인 이였나봄.
타부대 와서 자기가 더열심히 함.
경례도 되게 잘함.
일처리도 빠름.  고민따윈하지 않기에
후임중에 겉늙은 애가 있었는데 이런타입은
바로 경례하고 지나감..
그래도 믿음가는 타입.

열혈타입
부대원들 생각하는게 대단함.
우리 애들 다 얼어죽는다면서~  
기름 쫌만 더달라면서
레버 붙잡고 안 놓아줌.  막 사정사정을함.
그러면 아까 기싸움하던 간부한테서 남긴거 줌.
이런타입은 좀 부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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