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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은 누구인가.
게시물ID : sisa_228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직딩중에일진
추천 : 2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20 12:57:55

박근혜를 들먹이며 사업가에게 거금과 함께 개인 사무실용 오피스텔과 부리는 여직원까지
요구했다는 녹취록이 공개되어 오늘 박근혜의 새누리당에서 꼬리 잘리듯이 제명된 송영선
은,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이 시작될 즈음에는 이명박측에 있었는데 무슨 까닭
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돌연 박근혜를 지지하노라며 노선을 바꾸었고 당시에 박빠들은 천
군만마를 얻은듯 열광을 했었고 그 화답으로 합동연설회장에서 막춤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광대 노릇도 서슴치 않았던 인물이다.

그랬는데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곧이은 18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에서 탈락하자 서
청원 홍사덕 등과 함께 그이름도 해괴한 친박연대라는 정당을 만들었고 박근혜지지자들의

반역표 덕분에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갔는데, 후에 그 친박연대가 한나라당에 흡수되었슴

에도 당적을 바꾸면 의원직을 잃게되는것이 싫어서 끝까지 친박연대에 남았던 권력욕이 남
달랐던 인물이다.

그 권력을 어떻게 사용했는가 하면, 정광용을 비롯한 박사모 패거리들이 친박연대 당사에서
무슨 기자회견을 가지려하자 당직자들이 허락없이는 곤란하다며 제지를 했는데 박사모가 홍
사덕위원장 송영선의원과 사전조율이 있었다며 강행하려 하여 결국 양측간에 말싸움과 더불
어 몸싸움이 있어났었다.

얼마후에 박사모측의 연락을 받은 송영선이 험악한 얼굴로 도착했고 곧바로 "건방진것들"이
라 내뱉으며 박사모의 기자회견을 저지한 당직자들의 어디인가를 철썩 소리가 나게 때리면서
"홍사덕위원장님과 사전에 다 조율된것이야" 라고 소리쳤었다.
(이렇듯 자신의 이름을 걸고 창당된 정당의 최고위층과 사전조율씩이나 하며 당사에서 기자
회견을 열며 현역의원의 실력행사 비호를 받으며 또 방탄복까지 선물했던 박사모를, 박근혜는
언제나 자신과는 무관하다 라고 했었다.)

그랬던 송영선이,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직을 맡아서 당명까지 바꾸며 쇄신이라는 노래를
부른 박근혜의 얼굴에 똥칠갑을 해놓았다.
그것도 두려워하는 안철수가 대선출마 선언을 한 바로 오늘에......

그러고보니 그 친박연대의 주요인물들인 서청원과 홍사덕 송영선 세사람 모두가 금전비리에
연루되어 처벌을 받거나 처벌 전 단계에 이르렀구나.

잘가라 조혜련 삘나는 오크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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