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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룡 "MBC 좌빨 80% 척결했다"
게시물ID : humorbest_354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허Ω
추천 : 125
조회수 : 4561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5/14 00:11:12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5/13 22:24:06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신동아 인터뷰에서 "엄 사장이 나가면서 이제 공영방송을 위한 8부 능선은 넘어섰다"며 "MBC 내의 '좌빨' 80%는 척결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 전망이다.
 
 
김 이사장은 이번 MBC 인선에 본격 개입한 사실도 시인했다. 그는 "(내가) 청소부 역할을 해라(하니까). 그러니까 김재철은 청소부 역할을 한 거"라며 "지금은 기본적으로 그만두는 사람, 1억~2억 원의 퇴직금이 문제가 아니고 (좌파의) 물을 빼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번 '청소'에 김 사장과 교감이 있었다고 거듭 밝혔다. 그는 "대체적인 그림은 만나서 그려줬다"라며 "사장으로 선임하자마자 바로 불러서 얘기했다. 김 사장은 내 면전에서는 '걱정하지 마시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김 사장의 선임 배경으로 "쉽게 말해, 말귀 잘 알아듣고 말 잘 듣는 사람이냐는 게 첫 번째 기준"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출처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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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히네요..... 나라가 어떻게되려고 하는지......
7,80년대에 있었다는 언론장악이 정말 실현될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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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에 뜬 기사였음..

그땐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는데

결국 여기까지 와버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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