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두명의 여자가 있는데, 한 여자는 저를 짝사랑했었고, 저는 그여자 말고 다른여자를 짝사랑했었어요 서로 좋아하는줄 모르다가 저 좋아한다는 여자가 저한테 고백을 했었는데, 제가 짝사랑하던 여자가 제 분수에는 안맞고 1년동안이나 막연히 좋아해서 안될 인연인가보다 하고 저 좋아하던 여자 고백을 받았어요 제가 그분을 열렬히 좋아했던것은 아니지만 호감이 있는정도? 이었어요... 그런데 저랑 두여자가 서로 자주 보는사이거든요... 더 머리아픈게 두 여자가 친한 친구사이라서 일주일정도 저 좋아하던 여자분이랑 연애하면서 눈치보이고 뭐 그랬었어요.... 그런데 제가 짝사랑하던 여자를 볼떄마다 너무 힘들어서 저를 좋아하던 여자분한테 속사정 다 말하고 안될것 같다고 했었어요... 그여자분은 뭐 괜찮다고 그랬는데 서로 자주보는 사이라서 볼때마다 너무 괴로워하는데 제가 더 괴로웠어요.... 그래서 이대로 가다가는 계속 힘들겠다 싶어서 제가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는데, 그분이 거절했어요.. 아 글으로는 전부 전달이 안되는것같네요.. 사이사이에 너무 힘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