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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 꼬리에 꼬리물고 않좋게 끝났어요..
게시물ID : gomin_354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색가루
추천 : 1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26 19:42:50
너무 힘들어서 글이라도 써보려고 해요..


저와 두명의 여자가 있는데, 한 여자는 저를 짝사랑했었고, 저는 그여자 말고 다른여자를 짝사랑했었어요
서로 좋아하는줄 모르다가 저 좋아한다는 여자가 저한테 고백을 했었는데,
제가 짝사랑하던 여자가 제 분수에는 안맞고 1년동안이나 막연히 좋아해서 안될 인연인가보다 하고 저 좋아하던 여자 고백을 받았어요
제가 그분을 열렬히 좋아했던것은 아니지만 호감이 있는정도? 이었어요...
그런데 저랑 두여자가 서로 자주 보는사이거든요... 더 머리아픈게 두 여자가 친한 친구사이라서 일주일정도 저 좋아하던 여자분이랑 연애하면서 눈치보이고 뭐 그랬었어요....
그런데 제가 짝사랑하던 여자를 볼떄마다 너무 힘들어서 저를 좋아하던 여자분한테 속사정 다 말하고 안될것 같다고 했었어요...
그여자분은 뭐 괜찮다고 그랬는데 서로 자주보는 사이라서 볼때마다 너무 괴로워하는데 제가 더 괴로웠어요.... 
그래서 이대로 가다가는 계속 힘들겠다 싶어서 제가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는데, 그분이 거절했어요..
아 글으로는 전부 전달이 안되는것같네요.. 사이사이에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서 몇일동안 술퍼먹고 집에 박혀있었는데 아 머리아프네요.... 

그냥 주절주절 한것같네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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