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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54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씹선비임★
추천 : 10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20 19:05:48
버스를탔는데...
할머님이 타셨는데..카드잔액이부족합니다.
라고소리가남..
할머니일단자리에앉고 버스는 출발하였는데.
기사아저씨가버스비내라고하닌까..
지갑을보더니..5만원짜리밖에 없다고함.
그걸보던 착한여성분이 지갑에서 천원을
요금에 넣어줌..
그러자 그할머니..
아이고!하나님감사합니다!
이러는거임..주변사람들이나 기사아저씨가..
아가씨에게 고맙다해야죠할머니, 이러닌까..
할머니가 하는말이..
자기가교회를다니는데..내가곤경에처하자
하나님이착한아가씨를보내준거라고...
그리고아가씨에게 교회다니냐고 묻고..
아가씨가불교다닌다고하니...
자기랑교회같이가자고함..
웃어른을 공경하면서 생활하는 나이지만...
레알 존나까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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