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내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놀던 초등생 김모(12)군이 진입로 내리막길에서 제동을 하지 못하고 차도로 돌진하자, 지나가던 행인 박모(23,취업준비생)양을 붙잡고 넘어지는 바람에 박모양이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근처를 지나던 관리원 심모(58)씨에 따르면 어린이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멈추지 못하고 내리막길쪽 차도로 돌진하자 옆을 지나가던 행인의 옷깃을 잡고 넘어졌다고 했다. 이 를 전해 들은 박모양의 모친 임모(51,여)씨는 어처구니 없는 일에 당황하면서도 이 는 관리소측과 어린이 부모의 과실이라며 거액의 보상을 요구해 귀추가 주목된다. 관리소측과 어린이의 부모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서 재발 방지 노력을 약속했다. --------- 정일품이 무색해지는 사진.... 저기가 어디라고 사진을 찍나... 올라가는 초딩이나 그걸찌어주는 부모나... 개념없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