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추첨 50명 선착순 총 150명 행사였어요
추첨에서 탈락해서 50명에라도 들어가려고
새벽에 야간일 끝내고 바로 택시타고 날아갔죠
하지만 이미 전날 밤 50명은 꽉찬상태...
그냥 돌아갈순 없어, 처음으로 카메라에 에이핑크를 담겠다는 일념으로
그렇게 오전...오후까지 마냥 대기상태
입장할때 새치기하는 일부 팬이라 할수 없는것들 때문에 잠시 소란이 있었지만
욕을 한바가지 먹고 깨갱 ㅋㅋ
시야 확보할수 있는 좋은자리 잡겠다고 일찍부터 탐색을 하여
최상의 자릴 잡았지만 여기 서있으면 안된다는 이해할수 없는 보안요원의 고나리질에
사람 많은 구역으로 쫓겨나 최악의 시야를 가진 자리에서 움직일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죠
그런 난이도 최악의 헬싸인회장에서 이렇게 사진 몇장을 건져왔습니다
아직 보정할게 산더미지만 일부만 추려왔어요 나중에 또 추가해서 올릴께요
시작은 시험삼아 찍어본 입간판 ㅎㅎ
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앞으로 더 좋은 사진 찍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