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되고나서 벌써 반년이 흘렀네요.

상상처럼 핑크빛 로멘스를 기대한것은 아니나 자기개발의 시간도 없이 어느새 반년이 흘렀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친구들과 가끔 바다도 가고 계곡도가고 즐거운 시간도 많았지만 아쉽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하네요. 그동안 알바로 모은 통장도 다쓰고 이제 거짓 130만원만 남은상황...

애초에 계획했던 일본여행은 여러가지 상황으로인해 미루어진 상황입니다.

그래서 국내로 자연을 즐기로 여행가고 싶습니다.
돈은 다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인적이 드물고 
자연환경이 멋진곳이 있다면 추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휴향지도 괜찮습니다.)

애초에 자전거로 여행갈 계획이였으나 마라톤연습중 화상을 너무 입어서..(썬크림45도 무시하는 태양빛)
요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이 많아서 자연속에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왜 자연속인지 묻는다면 꿈에 관련된거라고만 말하고 싶내요. (비웃음을 걱정.)

오유인분들은 그런곳을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요. 
정말 괜찮은 분들께는 저.. 싸x월x도토리좀 드릴 생각입니다.
봉사활동하고 100개를 받았는데 전 싸이를 안하거든요.
저는 진지하게 쓰고 있지만 보시는분들은 가볍게 읽으시고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남은방학 알차게 보내세요 ~ ps . 여행기 같은거 들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