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파3에 칸토나가 음슴으로 중간중간에 음슴체
3년전에 피파2가 엄청나게 흥행할때 친구들이랑 피시방을 갔는데말이죠
그날 다음날이 토요일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초딩들도 바글바글거리고 자리가 없는지 돌아다니는 초딩도 많았죠
근데 제뒤에서 친구랑 하는데 계속 구경하는거 아니겠음?
계속 구경하길래 제가 그때 속으로 '잘봐라'하면서 경기시작전 대기창에 칸토나를 딱 만지작만지작 하고 있으니
뒤에서 '우와 칸토나다' '대박 칸토나네'조용조용 말하길래 으쓱했다고여 네 그렇네요
엄.......피파3게시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