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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게임 총량 규제'에 넷마블,엔씨소프트 등 국내 게임주도 줄줄이 하락
게시물ID : gametalk_354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렌
추천 : 1
조회수 : 15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8/31 13:18:57

날갯짓을 시작한 중국 게임 총량 규제가 국내 게임 주가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중국 정부 8개 부서가 '게임 총량 규제' 정책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31일,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등 중국을 주요 무대로 하는 게임사들의 주가가 연이어 하락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30일, PC와 모바일 등 온라인게임 운영시간 총량 규제 등의 내용을 담은 '어린이 청소년 근시 예방 종합 방안'을 발표했다. 이 규제는 교육부, 재정부, 신문출판서, 위생건강위원회, 시장관리감독총국 등 8개 부서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대규모 정책이다. 이 방안에 따르면 신문출판서는 게임 총량에 대한 규제, 신규 게임 수량 제한, 미성년자의 게임 사용 시간 제한 등의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해외 게임 뿐 아니라 자국 게임 판호 발급까지 중지된 상태다. 본격적으로 규제 조치가 취해지면 중국 내 게임사는 물론, 중국 시장을 목표로 했던 국내 게임사도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31일 중국의 규제 조치가 알려진 후 넷마블, 엔씨소프트, 웹젠과 위메이드 등 주요 게임사의 주가가 줄줄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86256&utm_source=twitter&utm_medium=outlink&utm_campaign=tigadmin41&utm_content=8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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