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깽이(써니)가 들어온지어 ~언한달..암컷..터주대감만복군(큰놈.숫컷) 오빠와미친듯이 우다다다닥!거리고뛰어놀다그만!!저녁을먹기위해 (입덧관계로밥을못하다가..)맛난두부찌개르하고 신랑이오자마자 뚜껑을여는순간 울 써니 앞다리첨벙~!!!!헐~~~!!으에에에~~엥~ㅛㅗ리와함께 또 만복군과 우다다다닥 ㅠㅠ 너무놀라써니집어들고욕실로고고~ 목욕시키구봤더니 이뿐발바닥익었네요~헐~~~~만복군철없이아깽이랑놀다사고치고 미안했는지 열씨미핥아준다. ..저런개섀~욕나와도이뿐걸어찌하나요덴쟝~이뿐태교할라하는데 욕나와욕나와~냥이키우시는분들 님들도냥이들이미친듯이우다다닥거리나요? 울집냥이들은 사람이누워있든랁아있든 즈려밟고다닌다니요 ㅠㅠ 애들아 우리가장판바닦보다못해서야되겠니? ㅠㅠ정말눈물납니다 저렇게왕사고치고 응급처린햇지만낼아침상황봐서 병원가려구여~ 두서없이적었네요~여기까지예비맘의한탄하는소리였음다^^;